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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 (빅토리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8인조로 돌아오는 그룹 NTX(엔티엑스)가 컴백 기대감을 높일 2종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NTX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11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멤버 8명의 개성과 함께 그룹으로서 통일성이 드러나는 모습을 담고있다. 시카고 불스의 선수복과 같은 붉은 계열의 옷과 파랑색 져지 등으로 알록알록한 빈티지 스타일에 청재킷과 청바지 등 진을 이용해 통일성을 주고있다.

10인조로 활동해 온 NTX는 최근 멤버 기현의 탈퇴와 멤버 지성의 그룹 TAN(탄) 활동으로 8인체제로 변화를 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NTX의 데뷔 첫 싱글 앨범에는 2곡이 실릴 예정이다”라며 “멤버 로현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녹음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직접해 NTX가 전하고 싶은 내용과 멜로디를 담았다”고 전했다.

NTX는 약 20개월 만의 컴백에서 팬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비지 땀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NT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를 발매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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