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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 개발 EA 코리아 스튜디오)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이용자들을 초청해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먼저, 무대 프로그램으로 행사 1일차 ‘피잘알 DAY’에는 피파온라인4 관련 객관식 문제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O/X 밸런스 게임, 프로젝트 걸그룹 피온걸스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2일차 ‘오픈리그 DAY’에는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2개팀으로 나뉘어 피파모바일 최강자전, 우먼스 배틀, 강화의 신, 뿌드컵 결승 등 총 6종의 대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마지막 3일차 ‘챔피언십 DAY’에는 지난 9월 23일 개막해 긴 여정을 이어온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종지부를 찍는 파이널 매치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선 DMN 이태호와 대전 윤창근의 3, 4위전, PGxKT 곽준혁과 KDF 최호석의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으로, 선수들은 최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로비 프로그램으로 피파온라인4 인플루언서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전술, 스쿼드, 강화 등 3가지 분야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BJ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외 피파온라인4 및 피파모바일 시연존을 마련해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킥오프 페스티벌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에서 후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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