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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점숙)는 희망사다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여성단체회장과 회원들은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한국에서 지내면서 불편한 사항이 없는 지, 필요한 가전제품이 무엇인 지 사전 파악했다.
이점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관내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온열제품과 필요한 가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보살피며, 모범이 되는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나봉길)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환경개선 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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