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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감사원 감사중 수백억 개발비리 정황포착 기사 관련 입장 표명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2-30 11:47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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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제기 문제…평택도공, “입장 충분히 설명, 앞으로 소명할 것”

NSP통신-평택도시공사 전경. (NSP통신 DB)
평택도시공사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모 언론의 ‘감사원 감사중 수백억 개발비리 정황포착’ 기사와 관련해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입장문을 냈는데 보도된 내용은 지난 2017년 브레인시티 사업이 A건설로 사업자가 변경되는 과정 속에서 협약 등에 대해 지난 8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사를 성실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도공은 입장문을 통해 “감사원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공사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해 왔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소명하겠다”고 했다.

특히 평택도시공사는 지금까지 투명하게 사업 진행을 해왔고 도시공사와 감사원의 인식 차이가 있는 부분에서는 앞으로 성실하게 소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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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브레인시티 사업의 경우 지난 2014년 4월 산단 계획 승인 및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과 전 사업자의 집행정지 소송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관계 기관이 대책 방안을 마련해 지난 2016년 6월에 법원의 화해조정을 통한 사업승인 취소 처분 조건부 철회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해당 철회 조건을 절차대로 이행하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에 따라 현재 이 사업이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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