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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 토론회’ 12일 국회서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1-09 17: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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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구자근 의원실)
(구자근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구자근, 김영식 의원이 주최하고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가 주관하는 ‘경북 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토론회가 오는 1월 12일 오전 10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공모를 앞두고,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국회‧경상북도‧구미시의 역량 집결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현권 구미특화단지 실무추진위원장이 ‘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추진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며 좌장은 장웅성 단장(산업통상자원 전략기획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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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는 주영준 실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정연길 원장(한국세라믹기술원), 전재민 연구지원본부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종수 대회협력부장(한국반도체 디스플레이기술학회)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는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관련 전문인력, 풍부와 용수와 안정적인 전력시설 등 차세대 반도체 산업발전을 위한 필요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에 따라 반도체 분야 등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된 만큼 반도체 생산기반과 수출물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구미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반도체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반도체 본고장인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히며 “반도체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 먹거리이자 ‘산업의 쌀’이다.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유치된다면 고용창출, 전문인력 인재양성과 자생력 강화 등을 통해 침체된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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