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용접사‧비계작업자’ 양성 트레이닝 센터 오픈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1-20 09:40 KRD7
#대우건설(047040) #나이지리아 #용접사 #비계작업자 #트레이닝센터
NSP통신-대우건설 용접학교 1차수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용접학교 1차수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자사의 해외 거점국가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용접사와 스캐폴더(Scaffolder, 비계작업자)를 양성하는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오픈한 트레이닝 센터에는 현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용접‧스캐폴딩 부문부터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용접 학교의 경우 차수당 3개월씩 총 6차수에 걸쳐 100명의 용접사들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난 11일 용접학교 개교식을 시작으로 지역 건설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G03-8236672469

또 지난 16일에는 스캐폴딩 교육도 시작했다. 스캐폴딩 학교는 현장 시공에 있어 필수적인 비계를 설치하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이지리아 현지에 제공된 직업교육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립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교육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