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비씨엔씨(146320)는 반도체 전공정내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합성쿼츠, 천연쿼츠, 실리콘/세 라믹을 생산, 국내 최초로 합성쿼츠를 반도체 공정에 도입하여 미국 코닝社와 함께 QD9(합성쿼츠)를 생산, 신규 모델인 QD9+는 소재 내재화를 통해 양산할 예정이다.

2023년 매출액은 1016억원(yoy +25%), 영업이익 163억원(yoy +47%)로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신석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실적 성장 배경은 반도체 미세공정 확대에 따른 QD9 수요 증가, QD9+ 소재 내재화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 및 2023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QD9+ 양산, 소재 및 부품 수직계열화를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