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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달샤벳이 7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이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우희가 처음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곡 ‘어쩜’을 비롯해 세리, 지율, 가은이 각각 작사에 참여한 3곡 등 총 4곡에 멤버들의 직접 참여로 기대를 갖게한다.
타이틀 곡은 기존 달샤벳의 발랄한 느낌을 살린 신나는 댄스곡으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전체에 참여했다”며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으로 한 단계 올라선 달샤벳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주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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