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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여수시협의회가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남 새마을지도자 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가 2022 전국 시군구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가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대상으로 2022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에 따라 중점과제를 세분화 평가했다.

분야별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종합평가에서 여수시협의회가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사업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기전 회장은 “한 해 동안 땀 흘려 봉사하며 함께 노력한 새마을가족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2022년 전라남도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도 22개 시·군 가운데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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