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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협약에 나선 김화동 씨디씨뉴매틱 대표, 김종신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왼쪽서 두 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주식회사 씨디씨뉴매틱(대표 김화동)과 산업체위탁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 지원에 나선다.

지난 14일 대구 달성군 씨디씨뉴매틱 본사에서 산업체위탁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씨디씨뉴매틱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나아가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또 회사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 혜택 등 다양한 지원으로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상호 합의했다.

김화동 씨디씨뉴매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수인재 양성과 학위취득으로 전문성 향상 및 자기계발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신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씨디씨뉴매틱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를 갖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83년 설립한 씨디씨뉴매틱은 창업 이래 40년 동안 유공압 제품을 전문으로 피팅류를 생산해 현재 5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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