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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경북 지역 2023 통일.대북정책 특별 강연회 (김오현기자)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자문위원은 21일 2시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지역 2023 통일. 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강연회는 2023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된 자리로 2월 7일 경기북부.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7개권역에서 진행되며 대구에서 여섯번째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장미향 경북부의장, 박진우 민주평통운영위원, 대구지역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경북지역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의 강연순으로 이어졌다.

이춘근 대표의 통일.대북정책 강연 (김오현기자)

국제정치아카데미 이춘근 대표는 미국이 보는 한반도 통일, 한반도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 북한 대남 전략의 기본원칙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자문위원님들과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께서 강연내용을 숙지하여 각 지역과 삶의 현장에서 국민 여론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우리 내부의 단합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 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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