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개그맨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가 CTS기독교TV에서 자신의 삶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다음 달 6일 방송될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연출 장민혁, 이하 ‘잘 살아보세’)에 특별 초대손님으로 이날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잘 살아보세’는 소망리 이장님 댁에 찾아온 손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이 내놓은 삶의 고민을 풀어가는 대국민 고민 해결 토크 프로그램이다. 장경동 목사는 호스트로, 가수 류지광이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배우 김민정과 방송인 윤설미가 패널로 참여 중이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촬영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사를 전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었던 동기와 배경 그리고 자신을 향했던 ‘오해와 편견’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MBC ‘다큐프라임 - ‘영월의 길, 시간을 걷다’와 ‘기분좋은 날’, KBS ‘진품명품’ 등 공중파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CTS기독교TV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프로그램 이미지 (CTS기독교TV 제공)

권영찬 교수가 출연하는 CTS기독교TV ‘잘 살아보세’는 오는 3월 6일 오전 8시 20분 본방송되며, 9일 오후 6시 30분 재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그는 1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매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작은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말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기업 초청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의 임직원 동기강화 특강에도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