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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행정복지센터가 개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안전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학교 주변 위해 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가 6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위해 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하굣길 안전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복지팀 직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 일반 주민 등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번화가의 상가 등을 방문해 청소년 고용금지에 대해 알리고 유해 약물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건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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