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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민주당, 민생의 버팀목 돼 달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3-10 17:22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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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민주당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위기,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서 든든한 ‘민생의 버팀목’이 돼주시라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1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윤 대통령을 선택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의 46%는 한국 사회가 더 나빠졌다고 말한다. 그중 청년세대는 더욱 비관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를 대신해 난방비를 지급한 지자체에 페널티를 주겠다고 하고 산불이 잦은 기초단치 단체에도 페널티를 주겠다눈 정부의 행태는 적극 행정을 막아서는 일이다. 권력에 기댄 국정 운영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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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만약 1년 전에 우리가 민주당이 선택 받았다면 과연 달랐을까”라며 “민주당은 달라져야 한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는 프레임을 깨고 국민 중심의 정책 정당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것이 ‘만약’에 대한 해답”이라며 “민선 8기 출범 후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 24일로 압수한 자료만 6만 6185건 분량”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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