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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이한준 LH사장에 교통 현안 촉구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3-03-31 17:15 KRX7
#이권재시장 #오산시교통난 #오산시교통체증
NSP통신-31일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과 이한준 LH사장 오찬 회동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31일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과 이한준 LH사장 오찬 회동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31일 경기 성남시에서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오찬 회동을 갖고 오산시 교통난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개선사업의 신속 추진 필요성의 공감대를 재차 확인하고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당초 이 시장은 경남 진주시의 LH 본사를 재 방문하려 했으나 이 사장이 성남시에 머무르고 있어 급하게 오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 추진의 속도를 내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본사를 찾아가 오산시의 교통난 해소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요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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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LH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살펴보면 ▲경부선 철도횡단도로 건설 ▲서부우회도로 ▲오산역환승주차장 연계도로 및 오산역환승주차장 건설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업 완공 시기가 2025년 이후로 올해 당장 입주가 시작되는 세교2지구, 지식산업센터 등을 고려하면 현재도 교통난이 심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

이에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이후 경남 진주 LH본사부터 세종시 국토교통부, 여의도 국회를 수차례 찾아가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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