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상생금융 박차'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원은 4·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해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란 리본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기관에서는 ▲노란 리본 착용 ▲추모 글 남기기 ▲추모 사이렌 울림과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4.16 교육자료 활용 수업 ▲추모‧안전 문예 행사 ▲4.16 기억과 공감의 날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는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방문과 헌화(14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15일) ▲교육가족 기억 행동식(16일) ▲희생자 유가족이 그린 작품 전시 ‘자유여행’을 운영해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노란 리본의 달 운영을 통해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