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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니’s 신혼여행

한국인 모르는 관광천국 ‘마이애미’

NSP통신, NSP인사 기자, 2013-06-25 18:43 KRD7
#신혼여행지 #마이허니 #마이애미
NSP통신- (마이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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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NSP인사 기자 = 마이애미하면 전세계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은 관광지로 잘 몰라, 신혼여행 등을 거의 떠나지 않는 지역이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뉴욕, 시카고의 뒤를 이어 미국 제3대 도시로 불리우는 마이애미는 매년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미국 제1위의 관광 도시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마이애미는 미국 최고의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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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칮아오는 관광객도 거의 없다. 이에 마이애미로 왜 신혼여행을 떠나야 하는지에 대해 특별한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했다. <편집자주

NSP통신- (마이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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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최고 신혼여행지를 가장 먼저 선점하는 한국의 신혼여행객들에게 낯설은 이방의 땅이었다. 마이애미는 그저 ‘마이애미 CSI’라는 미국 인기 드라마의 무대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제 미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 최대의 크루즈 포트 ‘마이애미’의 문이 열리고 있다. 따라서 인생일대의 가장 행복한 순간의 신혼여행을 스페셜하게 보내고자 하는 허니무너들에게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천국인 마이애미로 신혼여행을 와야 하는 특별한 열 가지의 이유가 생긴 것이다.

첫번째 이유는 무엇보다도 마이애미는 바로 전세계 청춘남녀들의 로망인 사우스 비치(South Beach)가 있기 때문. 마이애미가 사우스 비치이고 사우스 비치가 마이애미나 마찬가지다.

사우스 비치에서 노는 공식은 간단하다. 낮에 사우스 비치에서 쇼핑도 하고 해변에서 물장난도 치고 선탠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는 사우스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세계 최고의 로맨틱 거리라고 불리우는 “오션 드라이브(Ocean Dr.)”로 가면 된다.

오션 드라이브에는 나이스& 쿨(Nice & Cool)한 레스토랑과 바, 카페, 그리고 나이트클럽 등이 넘쳐난다.

특히 멋진 레스토랑에서 로맨틱 디너를 먹으면서 오리지날 모히또를 한잔 하는 것은 오션 드라이브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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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마이애미는 쇼핑의 천국이기 때문. 전세계에서 제일 큰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인 소스래스 밀스 몰에서 세계 최고의 최고급 명품몰인 밸 하버 샾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쇼핑할 수 있다.

거기다 세계 최대 규모의 루비똥 매장이 입점한 아베투라 몰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또”가 직접 디자인한 로메로 브리또 키친웨어와 생활소품까지.. 말 그대로 진정한 쇼핑의 천국이 따로 없다. 진짜 신혼여행 기간 동안 쇼핑만 해도 전혀 지겹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갖고 있다.

그것도 전부 최신 신상으로 살 수 있다. 거기다 루비똥, 샤낼. 에르메스, 카티에르, 롤렉스 등의 최고급 혼수용 명품의 경우 국내와의 가격 차이가 워낙 심해 쇼핑만 잘 해도 비행기값은 물론 여행경비 전체가 다 빠질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셋째, 마애이미는 워터 스포츠의 천국입니다. 카타마란 보트 세일링, 젯 스키, 플라잉 보드, 스노클링 등 각종 워터 스포츠를 마이애미 도심 한복판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줄길 수 있다.

카타마란 보트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마이애미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는 것은 환상 그 자체다. 또한 젯 스키를 타고 마이애미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오직 마이애미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넷째, 마이애미는 환상의 기후를 자랑한다. 마이애미는 추운 겨울이 없다. 그리고 한여름에도 동남아나 한국과 같은 끈적끈적함이 없다.

연평균 기온 25도의 따스하면서도 쾌적한 기후를 365일 내내 자랑한다. 아무리 기온이 올라가도 햇빛이 안드는 곳만 찾아가도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만 되면 언제 더웠냐고 하듯이 선선한 시원함이 불쑥 찾아오니 이 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NSP통신- (마이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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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마이애미에 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키 웨스트‘를 자동빵으로 다녀올 수 있다.

마이애미에 와서 쿠바가 불과 150 킬로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미국 최남단의 섬 키 웨스트에 가서 그 유명한 헤밍웨이 하우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마이애미가 주는 또 하나의 특권이다.

키 웨스트는 말그대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동화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섬 전체에 아기자기한 동화의 나라에 나옴직 한 볼거리 놀거리가 너무 많아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특히 두발 스트릿(Duval St..)에 있는 에그조틱한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들은 한잔 안마시고는 지나칠 수 없는 유혹 그 자체입니다. 또한 수많은 섬들과 그 섬들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바다와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키 웨스트로 가는 3시간 정도의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원시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다음에 계속>

기고자인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현재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의 대표다. 10년 이상의 여행업계 종사한 경력과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저렴한 여행상품보다 실제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NSP인사 NSP통신 기자, peopl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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