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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데뷔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에이프린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맘보’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을 선언했다.

앨범 타이틀곡 ‘맘보’는 곡 초반 인트로에 흘러나오는 맘보 리듬과 경쾌하고 발랄한 노랫말로 표현된 후렴구가 인상적인 아날로그풍의 경쾌한 댄스곡이다.

에이프린스의 신곡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맘보’ 대박”, “달달한 노래에 빠져들고 있는 중”, “에이프린스가 선보일 ‘맘보’춤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미니앨범 ‘헬로(HELLO)’로 데뷔한 에이프린스는 오는 7월 중순부터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순차적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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