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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청년회의소 임직원들의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후원 기념사진 (사진 =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청년회의소(회장 최호성, 이하 고양JC) 임직원들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중앙회장 길종성)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 했다

최호성 고양JC 회장은 “말보다 실천이 필요한 독도는 대한 국민 모두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의 영토로 미래 세대를 위한 일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JC는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독도 수호 활동에 역할이 주어지면 적극 참여하여 대한국민의 기상을 드높이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은 “2007년부터 고양JC 이해욱 회장과 독도협약을 체결해 자매단체로 인연을 이어오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 관심을 보여준 고양JC와 최호성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JC는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단체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 중앙회장과 최호성 고양JC 회장을 비롯해 황종운 외무부 회장. 권용석 대외협력이사, 박준영 사무국장, 김성현 사무처장 박준상 회원 등이 함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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