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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통장회의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25일 중마동 통장회의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66개통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통장들이 중마동 관내 20여 개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아가고 견문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현장행정으로 4월중 2차회의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인사말과 광양항 일반현황, 사업추진 계획을 듣는 시간과 항만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통장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마동 통장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일반현황 견학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통장들의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직접 항만관련 사업 보고를 챙기는 등 광양항의 미래 등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시민과 함께하는 광양항을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명남 통장은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직접 인사말씀에 감사와 공감을 드리며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 등을 듣고 광양항의 규모와 웅장함에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이렇게 크게 광양항을 발전시켜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게 감사 꽃바구니 전달

이정식 중마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님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중마동 통장이 오늘 회의에서 얻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통해 시민들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잘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중마동 통장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을 전하면서 지역민과 상생하고발전할 수 있는 광양항이 되길 기대한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감사 꽃바구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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