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中企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30만명 돌파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7-02 16:53 KRD7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중앙회 #중기중앙회 #최불암 #코리아패스카드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6년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노란우산 공제 가입고객은 지난 2011년 7월 10만명을 돌파한 후, 2012년 10월에 20만명을 돌파하고 8개월만인 2013년 6월 30만명을 돌파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차원의 지원제도로써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이다.

G03-8236672469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후 2년간 무료로 가입해 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약 1만 8000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TV,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해 다양한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가입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