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 유치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5-17 10:22 KRX7
#한화(000880) #한화건설부문 #포레나전주에코시티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

한화 건설부문·디앤지컴퍼니본, ‘키 테넌트 유치·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 협력

NSP통신-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전경 (사진 =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전경 (사진 = 한화 건설부문)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키 테넌트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첫 협력사업을 통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G03-8236672469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를 기본으로 이를 넘어서는 상위 컨텐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아이들만의 키즈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너티차일드는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어트랙션(놀이시설)과 고급 자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로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를 통해 용인, 천안, 대전, 시흥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너티월드 역시 넓은 매장과 선진적인 공간설계가 반영될 계획이다.

향후 한화 건설부문은 복합개발사업 추진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광 한화 개발사업본부장은 “복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상업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의 상품기획 및 마케팅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앤지컴퍼니본의 테마파크 및 F&B 개발 노하우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를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의 상업시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앤지컴퍼니본은 테마파크 및 외식시설 개발운영에 특화된 종합 테마파크 기업이다. 유명 관광지인 월미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너티차일드 키즈테마파크, 트라이아스 패밀리레스토랑, C27, 도넛킬러, 번트커피 등 다양한 F&B(식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