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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수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이 국회 정문 앞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인 이슈의 당사자인 김남국 국회의원의 국회 교육위원회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국 약 40여 개의 학부모 단체들이 14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코인 이슈의 당사자인 김남국 국회의원의 국회 교육위원회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희수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성명서 낭독에서 “김남국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 약 40여 개의 학부모 단체들이 국회 정문 앞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인 이슈의 당사자인 김남국 국회의원의 국회 교육위원회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 상임대표 박은희),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공동대표 김연희), 국민희망교육연대(공동 상임대표 탁인경),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운영위원회(위원장 오희수) 등 학부모 단체들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민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일삼은 김남국 의원을 국회 교육위원회로 보내는 것은 아주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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