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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7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6월 신규주택착공이 지난달 92만 8000 채대비 9.9% 감소한 연율 83만6000 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8월이래 최저치이며 예상했던 95만1000 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주택착공은 전월대비 0.8% 감소한 연율 59만1000 채, 다세대주택착공은 26.2% 감소한 연율 24만5000 채로 나타났다.
건축허가는 전월 98만5000 채대비 7.5% 감소한 율 91만1000채를 기록했다.
다세대주택 건축허가는 21.4% 감소한 연율 28만7000 채, 단일주택 건축허가는 0.6% 증가한 연율 62만4000 채였다.
Janney Montgomery Scott LLC 이코노미스트 Lebas는 “신규주택착공이 감소했으나 당장 우려할 필요는 없어”며 “주택시장은 미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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