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신희섭 광영동장은 ‘포스코은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지원했다.
무더위와 장마를 맞아 ‘나눔의 집’을 방문한 광영동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드리면서, 어르신들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위로와 안부인사를 전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해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나눔의 집’은 광양제철소 인근의 혼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에게 든든한 한 끼를 나눔하는 무료 급식소로 2004년부터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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