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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한경국립대 교수, 한국재무관리학회 하계 공동 특별심포지엄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7-14 19:5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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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기반 금융 생태계 조성 방안’

NSP통신-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특별 심포지엄 기념촬영 모습. (사진 = 한경국립대학교)
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특별 심포지엄 기념촬영 모습. (사진 = 한경국립대학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용재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경영학전공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재무, 금융 분야 전문가, 학계 연구진이 모인 가운데 전라북도, 국민연금연구원, 전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재무 하계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대에서 정성훈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자산운용 기반 금융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신용재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인사말, 전북도경제부 김종훈 지사 축사,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는 노상윤 전북대 교수의 ‘리츠(REITs)시장 육성을 통한 금융투자의 패러다임 전환과 기대효과’ 발표에 이어 김시백 전북연구원 연구부장의 ‘금융과 연계한 전라북도 및 새만금 발전 전략’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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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론에서는 최영민 국민연금연구원 기금정책분석실 실장, 도원탁 삼성자산운용 팀장, 김병하 전북도청 과장, 이관영 중앙대 교수, 강형구 한양대 교수, 손판도 동아대 교수, 문규현 경기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신용재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는 금융산업은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북이 추구하는 금융 특화도시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생산적인 논의를 이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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