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평택도시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진위천 유원지 내 물놀이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진위의용소방대원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체험 부스 운영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심폐소생술 교육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 물품(부채) 증정 등이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을 마련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