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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DOMINANCE Part1’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월드 콘텐츠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요새전’을 즐길 수 있다. 요새전은 아이온 IP의 대표 RvR(종족 대 종족) 콘텐츠다. 다양한 서버가 매칭되는 월드에서 이용자들은 점령 가능한 요새를 두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게 된다.

대량의 유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타르탈로스’도 추가됐다. 타르탈로스는 월드 요새전에서 점령한 요새 내부에 생성되는 포털로 입장 가능하다.

월드 진격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2주간 파에토스의 원반 공략 시 2배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페타 벨루스란에서 사망할 경우 차감되는 AP는 30% 감소된다.

아이온 클래식 서비스 1000일 기념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레기온의 빠른 성장도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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