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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실무 중점교육 지향…‘입학이 곧 프로 뮤지션 데뷔’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3-08-04 11:1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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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 MBC 인기예능 프로 작곡가 ‘미리 데뷔’ 이야기

NSP통신-김포대 실용음악과 입학이 곧 프로 뮤지션 데뷔 이미지. (사진 = 김포대학교)
김포대 실용음악과 ‘입학이 곧 프로 뮤지션 데뷔’ 이미지.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졸업을 앞두거나 마지막 학년 또는 학기를 다니게 되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공통으로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청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취업’이라는 부담의 그림자이다.

졸업 후에 이것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멍하게 한숨을 지으며 많은 고민과 생각들에 잠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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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과에 비해 취업의 문이 넓지 않은 예술 전공 분야의 학생들은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졸업을 하기도 전에 학생들의 사회 진출 소식이 당연한 듯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곳이 여기에 있다.

매년 그들이 직접 제작한 음악을 공중파 예능에 출원해 ‘한국 저작권 협회’ 등록은 물론 향후 음원 수익까지 기대하고 있는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의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은 ‘입학이 곧 프로 뮤지션 데뷔’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재학 중 이미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걷는 중이다.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이희선 교수님의 ‘음원 제작 실습’ 클래스 수업 지도와 후반 작업 협업하에 MBC C&I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그들의 음악이 MBC의 인지도 높은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심야 괴담회’에 B.G.M으로 2022년부터 매년 15~20곡씩 전파를 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해외 수출용 492회, 496회, 497회, 500회, 그리고 ‘전지적 참견 시점’의 수출용 245회, 247회, 249회 251회에서 학생들의 음원이 올해만 벌써 12곡이나 전파가 됐으며 하반기 더 많은 곡이 음원으로 출원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음원 제작 실습’ 수업을 직접 지도하는 이희선 교수님은 “음원으로 전파되는 모든 음악은 100% 학생들의 자작곡으로 창작됐으며 그들이 보여주는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확장된 운양캠퍼스에서 모든 수업을 100% 진행하고 있는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실무 중점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맞게 재학생들의 커리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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