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가 8일 오전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소재에서 개관했다.
미디어센터는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하 3층, 연면적 4232㎡의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의실, 지하 2층에는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제작실, 미디어 교육실, 지하 3층에는 스튜디오, 회의실, 다목적 전시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김운봉 부의장은 “미디어센터 개관을 통해 시민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의회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정책, 공간 마련 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신민석 경제환경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이창식·김길수·김희영·강영웅·이교우·신현녀·김태우·안지현·박은선 의원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디어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