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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볼보 XC90 B6 AWD, 안전한 SUV·장거리 여행의 최적의 패밀리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3-08-21 16:07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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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 (사진 = 강은태 기자)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전한 SUV(sport utility vehicle)로 장거리 가족 여행의 필수차량으로 등극한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모델은 더 이상의 진보가 필요 없을 듯한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B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는 9.3km/ℓ다.

◆연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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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시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를 돌아오는 총 226.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226.4km를 34km/h의 평균속도로 7시간 동안 시승한 후 체크한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의 실제 연비는 놀랍게도 10.3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226.4km를 34km/h의 평균속도로 7시간 동안 시승한 후 체크한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의 실제 연비 10.3km/ℓ 기록(왼쪽) (사진 = 강은태 기자)
총 226.4km를 34km/h의 평균속도로 7시간 동안 시승한 후 체크한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의 실제 연비 10.3km/ℓ 기록(왼쪽)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시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를 가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 하는 도로가 시화 방조제와 대부도 내 왕복 2차선 도로이고 해당 도로는 교통 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태다.

하지만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 9.3km/ℓ를 초과하는 실제 연비 10.3km/ℓ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성능체크

볼보 XC90는 인간 중심(Human-centric)의 철학이 반영돼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로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Advacned Air Cleaner)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모든 실내 소재들은 접촉성 알레르기 질환 및 천식을 방지할 수 있는 알러지 프리(Allergy-Free) 소재가 사용됐다.

이와 함께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도 갖춰 영흥도로 향하는 교통정체 구간도 즐거운 여행으로 변모 시켰다.

특히 4륜구동(Constant AWD), Eco주행(Pure), 평상시 주행(Hybrid), 스포츠 주행(Power), 비포장 도로(Off Road) 등 XC90의 주행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5개의 주행모드는 운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만족스러운 시승이 가능했다.

NSP통신-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 (사진 = 강은태 기자)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볼보 XC90 B6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Ultimate Bright) 모델에 탑재된 볼보 최초의 안전 기술들인 ▲2002년 전복방지 시스템(Rollover Stability Control, RSC) ▲2014년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제동 시스템(Auto brake in intersections) ▲2014년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Run-off Road Protection) 등은 왜 볼보가 안전한 장거리 여행에 최적의 패밀리카라는 명성을 획득했는지 이번 시승을 통해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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