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8일 코스피(+0.96%)와 코스닥(+1.11%)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3.57% 상승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67종목이 상승, 12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7.91%(2650원)상승해 3만6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전거래일 대비 4.52%(1500원)상승한 3만4650원으로 장을 마쳤고 DL이앤씨도 전거래일 대비 4.22%(1250원)상승해 3만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모두 지난 25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4.14%(180원)상승해 4525원으로 장을 마쳤고 GS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3.43%(480원)상승한 1만44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GS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대해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2.81%(470원)상승해 1만717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글로벌도 전거래일 대비 1.98%(220원)상승한 1만131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삼성물산(+1.53%),동부건설(+1.45%),HDC현대산업개발((+1.18%)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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