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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9월 독서의 달 지정·운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3-09-01 16:21 KRX7
#완주군 #독서의 달 #어린이 인형극 #독서문화 #어책놀이

양육자 대상 특강, 어책놀이 프로그램, 인형극 등 준비

NSP통신-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저자 초청강연,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독서 문화 진흥을 이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는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했다.

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양육자 대상으로 '하얀 밤의 고양이'의 주애령 저자 초청 강연 ‘왜 슬픈 동화가 필요할까?’ (공감과 이해의 이야기) ▲환경 보호 책놀이 프로그램 ‘오존층을 보호하자!’ ▲어린이 인형극 '콩쥐팥쥐' ▲과월호 나눔 행사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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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운영 예정인 과월호 나눔 행사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안내문의는 QR 코드 인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별 참여 일정과 세부 운영 일정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독서의 달은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아 완주군 중앙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책 읽기 열풍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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