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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옥마을 추석 한가위 축제 포스터. (이미지 = 김포시)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한가위 축제 ‘추석 한가위! 오늘만 같아라!’를 개최한다.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재단에서 준비한 축제행사로 세시풍속 놀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 김포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하루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세시풍속 및 입주공방 체험 ▲남사당놀이 ▲전통놀이(코스프레 그네타기, 짚신던지기, 삼행시) 대회 ▲체험전시(창작3동, 4동, 5동) ▲김포버스킹 ▲8090발라드 포크 콘서트(여행스케치) 등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체험(세시풍속, 입주공방, 플리마켓,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재단의 ‘추석 한가위 축제’와 ‘김포예술제’ ‘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을 통합해 ‘제1회 다담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 행사를 개최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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