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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이 그룹 빅스타(BIGSTAR)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타는 30일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컴백 시점을 알리는 ‘2013.08.08.PM 12:00 BIGSTAR!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단체 사진과 함께 ‘일단 달려’라는 타이틀 제목을 공개,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발랄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빅스타 티저 컷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지 변신 제대로다”, “빅스타가 달라졌다”, “하루 빨리 컴백무대를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빅스타 새 앨범과 관련 “기존의 빅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데뷔하는 각오로 준비했다”라며 “음악적으로 무대 퍼포먼스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빅스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8월 8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구슬 땀을 쏟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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