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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가을 정취와 낭만 그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명소 부각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10-12 14:21 KRX7
#예천군 #가을정취 #금당실마을 #삼강주막 #예천 가을여행지

쌍절암 생태 숲길을 걷는 생태 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재미 더해,
돌담길을 따라 걷는 밤마실은 ‘금당야행’의 백미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사

NSP통신-예천군, 가을 정취와 낭만 그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명소!,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금당실 전통마을 가을 여행지로 인기 (사진 = 예천군)
예천군, 가을 정취와 낭만 그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명소!,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금당실 전통마을 가을 여행지로 인기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역색이 담긴 관광지로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용문면 금당실 마을이 가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번째 명소인 삼강문화단지 일원은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과 대나무 숲길, 코스모스 꽃밭 등이 아름다운 삼강의 절경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며,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쌍절암 생태 숲길을 걷는 생태 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추석 연휴인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삼강나루터 축제’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삼강낭만나들이’ 행사가 개최돼 6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군민이 찾으며 큰 흥행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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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열리는 ‘삼강낭만나들이’ 행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말인 10월 14·15일, 21·22일 4일간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예천군이 지역색이 담긴 관광지로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용문면 금당실 마을이 가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예천군)
예천군이 지역색이 담긴 관광지로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용문면 금당실 마을이 가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예천군)

다른 낭만 명소로는 ‘정감록’에서 언급한 십승지의 하나로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금당실 전통마을로 가을 밤을 즐길 수 있는 ‘금당야행’이 매년 개최된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밤이 되면 기와지붕 위로 떠 있는 달을 보며 돌담길을 따라 걷는 밤마실은 ‘금당야행’의 백미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7일과 8일에 진행된 ‘금당야행’에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학동 예천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삼강문화단지 일원과 금당실 마을은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즐기는 다양한 체험은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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