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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대구 수성구,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3-10-12 17:06 KRX7
#경산시 #대구수성구 #체납차량 #합동번호판영치의날

협업을 통한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 사전 방지

NSP통신-경산시는 대구시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 = 경산시)
경산시는 대구시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 = 경산시)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와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은 ‘경산-수성 경제협력 기본구상’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접한 두 도시의 공동생활권 형성으로 단속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특히 두 지역의 경계 부분을 집중단속 예정이다.

양 도시는 합동단속반 2팀을 구성하고 양 도시 간 상시 연락 체계를 구축해 합동 영치 관련 협업체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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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상습적인 고질 체납 문제를 미리 방지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수성구와 세정업무 협업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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