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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포항테크노파크, 위덕대학교창업보육센터, 동국대학교창업보육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 포스텍기술지주회사와 지역의 창업활성화 및 도약을 위하여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포항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창업보육센터는 포항테크노파크, 위덕대학교창업보육센터, 동국대학교창업보육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 포스텍기술지주회사와 지역의 창업활성화 및 도약을 위하여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포항·경주의 예비·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정보교환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공유하는 등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포항대학교창업보육센터 손창환 센터장은 “지역의 예비초기창업가들의 우수아이템이 성장발전 될 수 있도록 교내 인프라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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