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가 12월 7일 출시하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오늘(22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엔씨는 TL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 엔씨)

한편 엔씨는 아이온의 새로운 OST 앨범 ‘아이온-영원의 권’을 발매했다.

‘아이온-영원의 권’은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권성의 전용 테마 음악이다. ‘권성’은 지난 10월 인기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클래스다.

앨범 작곡은 NCSOUND(엔씨사운드)가 맡고, 가수 겸 크리에이터 ’에이먼’이 노래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