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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식에서 박지곤 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오른쪽, 바이지골드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박지곤 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식서 대상을 받았다.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임상현)는 나눔봉사 공헌 확산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사회, 문화, 예술 봉사활동 전반에서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민간단체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박지곤 회장은 “귀한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저보다 더 많이 봉사하는 분들에게 죄송하고 쑥스럽다. 서로 도와가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손길이라도 도우며 살아가야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진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돌아보는 국민성을 갖자”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남을 돕고 배려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 드리며 NSP통신도 그런 이웃을 더 많이 조명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박지곤 NSP통신 경기남부 회장은 바이지골드 회장으로 비가열 보석가공 기술을 보유한 보석디자인 세계명인, 보석디자인 대한민국 대한명인이며 서아프리카에 천연 다이아몬드 광산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979년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몽골, 영국, 호주, 아프리카, 이탈리아 등 여러나라에서 보석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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