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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3-12-25 16:58 KRX2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애기봉트리 #김포시 #김병수시장 #조이호기자

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의 출렁다리 공연 선보여

NSP통신-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들이 생태공원 출렁다리에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들이 생태공원 출렁다리에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서울편입을 준비중인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진행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중 최고 하이라이트 행사로 24일 김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는 생태탐방로를 올라가는 구간을 트리모양으로 형상화한 점등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다앙한 체험과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NSP통신-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들이 생태공원 출렁다리에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들이 생태공원 출렁다리에서 식전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특히 점등 카운트다운 전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출렁다리 연주회는 첼리스트 이나영 외 연주자들의 평화를 외치는 혼신의 연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관람객 전원의 점등 카운트다운에 맞춰 출렁다리, 생태탐방로 순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생태탐방로 불이 밝혀지고 애기봉 정상의 전망대 벽면에서 폭포 점등 이후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미디어파사트로 연출했다.

NSP통신-10년만에 다시 점등된 애기봉 생태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 조이호 기자)
10년만에 다시 점등된 애기봉 생태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 조이호 기자)

한 어린이는 “성탄트리가 이렇게 큰 것은 처음 봤고 출렁다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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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시민은 “이번 애기봉 해넘이 행사가 좋다고 해서 간신히 예약을 하고 왔는데 정말 후회되지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이고 우리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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