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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마산동 현충탑 새해맞이 참배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일 마산동 현충탑에서 새해맞이 참배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김병수 시장, 김인수 의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김포시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김포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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