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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당협위원장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셀카를 찍는 모습. (사진 = 박진호 선거캠프)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포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진호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포 서울편입론’ 이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당 신년인사회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년인사회에서 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제 고향 ‘김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렸다’ ‘모든 국민 사람에 집중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저 역시 ‘특별해지는 김포’라는, 제 고향 김포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사람을 윤택하게 만들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도 시민 삶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안으로 들어가겠다”며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김포 시민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박진호 예비후보에게 “우리 당에 가장 젊은 당협위원장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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