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딥노이드, 해운대백병원과 DEEP:NEURO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1-10 14:35 KRX7
#딥노이드(315640) #해운대백병원 #DEEP:NEURO #임상연구업무협약

의료 현장에서 AI 진단 기술의 도입 발판 마련, 뇌동맥류를 비롯한 질환의 신속한 대처에 도움 기대

NSP통신- (사진 = 딥노이드)
(사진 = 딥노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뇌혈관질환 인공지능(이하 AI) 솔루션 DEEP:NEURO의 실사용을 위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기반의 진단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DEEP:NEURO를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이 뇌동맥류 진단 보조 및 임상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G03-8236672469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은 DEEP:NEURO를 통해 임상연구를 진행하며, AI 기반의 뇌동맥류 진단 연구를 활성화한다.

또 양사가 갖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번 협약이 진단 분야의 실질적인 사용으로 이어져 의료 AI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DEEP:NEURO는 혁신의료기술로 의료 현장에서 진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 연구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대백병원과 AI 메디컬 파트너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 DEEP:NEURO사용이 확대돼 궁극적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