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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안심식당 10개소 신규 모집...4월26일까지 접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1-26 11:03 KRX7
#정읍시 #안심식당 #음식 덜어 먹기 #손 소독 장치 #일반음식점
NSP통신-정읍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정읍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10개소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음식 덜어 먹기(개인 접시, 국자 등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식당을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공고에서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내려받아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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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식당 출입구에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안전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이 지원된다.

또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네이버·T맵 등)에 정보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학수 시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을 통해 선진화된 음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92개의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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