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 부평·창원공장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1-26 12:51 KRX7
#GM #제럴드 존슨 #총괄부사장 #부평공장 #창원공장
NSP통신-GM 부평공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질 없는 생산•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는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가운데) (사진 = 한국지엠)
GM 부평공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질 없는 생산•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는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가운데) (사진 =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제럴드 존슨(Gerald Johnson)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이 지난 24일과 25일 GM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주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생산되는 GM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방문한 제럴드 존슨 총괄부사장의 방문은 올해 첫 해외 사업장 방문으로 GM의 글로벌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소형 크로스오버·SUV 세그먼트의 핵심 제품을 생산,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한국사업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성공을 일궈낸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24일 부평공장, 25일 창원공장을 연이어 방문한 제럴드 존슨 총괄부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최고 품질 유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와 기술들을 면밀하게 살폈다.

G03-8236672469

특히 존슨 총괄부사장은 부평공장에서 작업자의 부상 예방을 예방하고 조립 공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최신 설비를 둘러보며, 부평공장의 뛰어난 생산 품질의 배경과 작업자의 근로 환경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제럴드 존슨 총괄부사장은 현장에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전동화와 더불어 GM의 올해 핵심 사업전략 중 하나인 수익성 있는 내연기관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이들 전략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굳건하며 뛰어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차질 없는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한국팀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칭찬했다.

NSP통신-사진은 약 9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글로벌 전략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질 없는 생산 이루어지고 있는 GM 창원공장의 모습
사진은 약 9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글로벌 전략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질 없는 생산 이루어지고 있는 GM 창원공장의 모습
NSP통신-GM 부평공장에서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2열 가운데 오른쪽)과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2열 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지엠)
GM 부평공장에서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2열 가운데 오른쪽)과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2열 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지엠)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총 46만80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6.6% 증가세를 기록해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GM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최대한 가동, 글로벌 소형 크로스오버·SUV 세그먼트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