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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지난해 59만여 명 시설 이용…전년 대비 약 40% 증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2-02 17:5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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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사업 정상화,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 증가

NSP통신-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 모습. (사진 =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 모습. (사진 = 안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해 경기 안산문화재단(대표 이성운) 시설 이용자 집계 결과 총 5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 전시, 축제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이 정상화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시설별 이용자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자 수가 10만8000여 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렸던 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수는 약 36만9000명, 김홍도미술관과 소극장 보노마루 이용자 수는 각각 3만9000여 명과 9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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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갤러리 A, 공간공유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산문화예술의당 곳곳에 있는 공간들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팬데믹 이후 안산시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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