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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경기도의원, 도교육청공무원노조 새내기 도약휴가 신설 복무여건 개선 정담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2-05 17:2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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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새내기 도약휴가 및 장기재직 휴가 신설 등 논의

NSP통신-한원찬 경기도의원(가운데)이 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한원찬 경기도의원(가운데)이 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원찬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범수 노조 부위원장은 “낮은 월급과 수직적 조직문화로 인해 MZ 세대 공무원들 특히 재직기간 10년 미만인 공무원의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노조 부위원장은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해 새내기 도약휴가 및 장기재직 휴가 도입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고 이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을 예방하고 동시에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해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기준을 의회에서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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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은 “3년 이하 공무원 퇴직자가 1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필요하며 휴가 제도의 신설 및 장기재직 휴가 확대 등을 통해 사기 진작을 위한 복무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원찬 의원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현재의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며 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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