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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5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 큰 희망’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5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 큰 희망’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활동물품 구매 및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기금을 지역사회에 뜻깊게 사용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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