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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민생, 국가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드리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정치의 이유이자 사명입니다"

영암·무안·신안에 도전장을 내민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출사표다.

김태성 예비후보는 37년 군 경력을 바탕으로 안보정책만큼은 국민에게 안정감을 드릴 수 있도록 선봉장에 설 것이며, 지방균형발전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의정에 매진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중점현안인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및 광주 소재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광주-영암 간 아우토반 수준의 초고속도로 건설, 자율주행차 및 수퍼카 테스트배드 활용을 통해 자동차 관련 소부장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성 예비후보는 전남 신안군 출생으로 임자중, 광주살레시오고, 육사44기를 거쳐 국방대(석사), 한남대(행정학박사)를 졸업했다. 제11사단장을 거쳐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본부 평화안보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을 지내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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